재일교포 김희로(유인촌)는 조선인에 대한 일본인의 멸시와 차별에 맞서오다가 어느새 전과 6범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된다. 15년이라는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면서도 그는 자동차 정비사 자격증을 따는 노력을 하는 등 삶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
드디어 40세에 출옥을 하는 그. 하지만 출옥 후에도 취업이 안되어 애를 태우고 야쿠자 소가(김형일)의 손길이 그에게 다가오지만 그는 유혹을 뿌리친다. 그러다 김희로는 소가 소유의 클럽 가수 후사코(이혜숙)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 사이에 소가는 희로 어머니(김복희)의 가게를 망쳐 놓는다. 분개한 희로는 소가와 부하 한 명을 엽총으로 살해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그는 일본인 차별에 대한 공개사과를 받겠다고 주장한다. 일본 사회에는 큰 파장이 일어나고 담당 형사는 TV에 나와 거듭 사과 방송을 한다. 어머니 등의 설득을 거부하고 계속 대치하던 김희로는 기자로 위장한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인질극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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