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년생인 강비는 평소에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아버지가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기소되고 강비는 차츰 아버지에게 회의를 느끼게 된다.
상처 받은 강비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여행 길에서 강비는 친구 다이를 만난다. 그들은 우여곡절의 여행으로 이 세상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새로운 경험과 자각에 눈을 뜨게 되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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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의 가을コメント(2)
그 시절의 오버 연기가 좀 우습지만
배우들의 청순하고 자연스런 얼굴이 신선하네요.
특히 조용원, 너무나 귀여운 얼굴이 옛날 생각이 나요.
요즘 배우들과는 비교할 수 없지요.
주제곡도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