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심혜진)는 자포자기한 채 살아가고 있는 민욱(이덕화)을 보살핀다. 그는 과거에 유명한 당구 도박사 였다. 이런 둘 사이에 당구로 도박판을 휩쓸어 보겠다는 동수(김종헌)가 끼어든다. 당구 도박사로 인생을 살아온 민욱은 동수를 말리지만 동수는 말을 듣지 않고 혜수와도 가까워진다. 결국 동수에게 수련을 시키는 민욱, 동수는 훈련을 이겨내고 유능한 당구 도박사가 된다. 그러나 민욱의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게임에서 오만한 동수는 게임을 망치고 혜수마저 위험에 빠뜨린다. 혜수는 동수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한 팔을 희생해 자신을 구해낸 민욱에게 당구를 배운다.
(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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