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양계장에서 양계장을 하는 동식과 정순의 집에 명자가 식모로 들어온다. 명자는 동식에게 접근해 임신하나 정순은 명자로 하여금 아이를 지우게 한다. 어느날 명자의 애인 형철이 나타나 동식과 크게 싸움을 벌이는데 명자는 쥐약을 먹고 자살한다. 얼마 후, 열두 군데의 칼자국이 난 채 동식과 명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수사진은 강도살인으로 판단하고 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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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 \'82コメント(4)
김기영 감독님 스토리 테크닉 강렬한 색체의 이미지
정말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