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널리스트 도이 도시쿠니가 1990년대 중반 약 2년간 서울에서 군위안부 피해자 7명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눔의 집’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위안부였던 한국 할머니들이 함께 살아가는 시설이다. 감독이 ‘나눔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1994년 여름이었다. 할머니들과 만나 이야기들을 들은 후, 그는 일본 저널리스트로서 할머니들에 대해 더 알 필요를 느꼈다. 4개월이 지난 후, 그는 할머니들의 목소리와 삶을 기록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나눔의 집’을 다시 찾는다.
(2016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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