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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호주 원주민에 대한 잔혹 행위와 학대를 도전적으로 표현하여 호주를 뒤흔들었다. 호주 원주민이 자신의 공동체가 어떻게 재현되는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던 최초의 호주 영화 중 하나였다. 에시 코피의 목소리는 시간을 초월하여, 원주민의 권리를 위해 계속 투쟁한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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