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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앵거는 헐리우드에서 성장하며 이미 혼자 영화를 찍고 상영하는데 익숙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작품은 습작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몇 사람의 기억을 통해서만 알려져 있다. 은 그런 점에서 케네스 앵거의 대중적인 공개작이자 데뷔작일 것이다. 이 작품은 아마 장 주네의 와 더불어 퀴어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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