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는 너무 대사에 의존하고 어둡고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도 과장 된다고 생각했는 데 그 이후 로맨스, 사랑의 에피소드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영화가 아주 흥미로워 지다가 후반부와 엔딩은 커다란 감동과 여운을 주는 멋진 영화였다. 제프 브리지스와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가 훌륭했고 시나리오와 연출 아주 좋았다.
리들리가 만든 으로 , 의 8년 뒤 상황을 극사실주의 액션으로 그려냈다. 케빈의 흥겨운 1991년 귀족 버전과 달리, 앵글로색슨의 화신이 된 러셀-크로우가 '평민 로빈-훗'으로 열연하며, 영국의 힘을 일깨웠다. 의 주인공 프랑스인 고프리를 파렴치한 침략자로 폄하하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