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환상특급 삘이었는데, 보고 있자니 병맛인가 싶다가 주인공 아저씨가 나홀로 집에2 에 나온 호텔 보이여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고, 마지막 가서는 박사님 마저 가터 벨트를 찬 모습을 보니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은밀한 욕망에대한영화인것같다는되지도않는생각도하면서,여하튼정신없지만,노래가의미없이좋은것같기도한, 잡생각들게...
197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서울 지하 2층 지상 21층 대연각 호텔 화재로 166명이 사망했습니다.이걸 모티브로 1974년에 할리우드에서 '타워링'이라는 영화를 만들었구요.
이 영화를 다시 리메이크했는데 극중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로 나오네요.
화려한 그래픽은 볼만했지만 좀 억지스러운 장면이 많았네요.급박한 상황에...
조폭들끼리 나이트나 호텔 이권 가지고 세력 싸움하다 떼로 경찰에 붙잡혔다는 뉴스까지는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조폭이 안 줄어드는 건 뭘까. 패싸움이라 합의하고 나오나. 아니면 그만큼 조폭에 발 담그려고 하는 주먹 좀 쓰고 발차기 좀 한다는 남자들이 많은 건가. 위험한 줄 알면서 들어가는 건 돈 좀 만지고 고개 들고 어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