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튀는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극도의 긴장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수작입니다.
저는 1990년에 이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그때까지 제가 본 그 어떤 영화보다
공포스럽고 무서운 영화였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 아보리아즈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 본 후 너무 좋아서 비디오 테이프도 ...
우라나라 개봉 당시 제목 설정에 정말 실패한.
판타스틱 소녀 백서. 영화가 뜻하는 것과 너무 다르게 지어였다
원제는 ghost world. 이 제목이 뜻하는 바는 많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인 의미는 미국이라는 것.
무섭게 변해버린 그나라를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이니드는 고스트 월드를 떠나는 것이다.
이영화의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