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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하나로 헬기를 추락시키는 횽인데.. 무슨 말을 더 하겠소… 테러리스트들만 불쌍하지…

정말 지루했다 배위로 총알 비가 떨어지는데 긴장감제로의상태로 이야기나누는 장면나올때부터 최악의영화라 생각했다

이런 괴수영화는 어지간하면 뭐 안따지는데 총알 수류탄 다이나마이트에도 끄덕없는 악어는 넘 오바다

총알탄 사나이가 드디어 총알에서 벗어나 우주선을 탔군요~~ ㅋㅋ 총알 탔을때 만큼 재밌으니 한번 보세요 ㅋㅋ^^

총알 마이 묵었다 아이가...복수의 처절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스토리가 1만은 못하다 다만 OST가....또 영황의 분위기와 내용을 다 덮어버렸다.....

실화에 미국영웅 조미료 넣고 뻥튀기를 했지만 안지루하고 재밌음..초반에 미사일 터지는 cg는 실제폭발 장면으로 찍지...돈이 모자랐나,,다른데는 돈많이 들였더만..근데 뭔놈의 파일럿이 총알 다피해가 ㅋㅋ 잭바우어 오줌 지리겠던데

조직 하나를 통째로 박살낼만 한 결기와 능력을 가졌으면서 고작 그 정도 결과물을 안고 떠난다고? (야! 너는 총알 두 방이나 맞고도 살아나기나 했지. 배신감에 마약 중독자 되어서 끝장난 아내는 뭐냐? 바람피운 거 로맨스로 귀결되는 서사 짜증 난다.)

앞에는 적의 총알 뒤에는 아군의 총알을 맞아가며 무참희 희생당하는 힘없는 군인들. 러시아나 독일 어느 편에 서지 않고 영화는 중립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투장면은 매우 긴박한 전개로 스릴감이 좋았다. 다만 마지막 장교가 굳이 죽는 이유나 그토록 신중하던 독일 장교가 어이없이 나오는 건 너무 어이없지 않은가.

전편에 비해 훨씬 볼거리나 스케일이나 더 낫네... 근데 돈들인거에 비해 그리 재밌는거 같진 않다. 또, 전쟁을 일으켜 수십만명을 죽게 한 전쟁 주동자를 멀쩡히 돌아가라며 누구도 승자가 없다는 괴변을 하네...ㅋㅋ 히틀러가 수천만명을 죽인 주범인데, 서로 승자패자는 없다며 돌아가라면 얼마나 황당할까...김일성이며.. 이...

총격씬이 아니라 뒤죽박죽 개판이다....어차피 홍콩영화야 로직이 무시된다지만...총알 안 맞기....맞고도 버티기...불사조....이런 거야 다 용인하겠지만....폭탄에도 불사하는 등... 완전 이렇게 시종일관 불사신은 본 적이 없고 막판에는 거의 살인기계 불사신이 됐다..정신없는 상황을 만들려고 했나 본데.....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