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부자들 폼 잡는 연기하는거로 보여서 보기 불편하다가, 볼수록 푹 빠져서 보게됨. 윤여정 카리스마에 진짜 놀랐고, 김강우 진짜 멋있음. 김효진 너무 예쁘고.. 다만 너무 영어 대사가 많이 섞여있는데, 영어로 대사처리할때 너무 다들 어색함. 특히 그 외국인 배우 발연기 진짜 심각한데, 비중 꽤 높아 계속 나옴....
꽃피는 봄이 오면 (2004)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tv에서 2번봤는데 마음과 머리속에 맴맴도는 내용과 배경장면들 출연자들의 대사 이야기들은
그언젠가 우리들이 일상에서 있었던 그아련한 내이야기인것만 같은 착각과 추억의 과거를 아련하게 되짚어 보게하는
그런 영화 같아요.. 최민식, 재일역, 떡파는 할머니 김영옥, 약국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