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비로운 눈동자... 빨려들듯것 같은 눈동자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소피마르소... 88년 작품이니... 한참 아름다울때였나요... 채널돌리다가 헉~ 소리내며 채널 고정하긴 처음이었음...
영화 내용은 옛날 그저그런 영화로 5점 수준이지만...
소피마르소 전성기 미모를 볼수 있는것만으로 9점에,
OST '유 콜 잇 ...
1시간30분짜리 뮤직비디오..
스토리는 하나도 없고.. 그나마 있는 대사도 뻔~한 통속적인 대사.. 듣고 있으면 오글거림..
단 하나 볼거리는 마지막에 나오는 유~명한 노래 하나.. 대략 25년전 라디오 영화음악시간에 상상만으로 듣던 그 유명한 OST를 영상으로 봤다는 뿌듯함 이외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임..
졸 라 유 치.
견자단은 무술은 잘 하는데 영화가 하나같이 수준 이하.
성인들이 죄다 중고딩 수준의 행동과 사고를 하는 캐릭터들, 비호감만 모아놓는 것도 참 재주다.
고질적인 일본과 중국 영화의 촌스러움 가득.
장만옥과 성룡의 장면 따라하고, 비룡맹장 뿐 아니라 이 영화 저 영화 슬쩍 카피했는데 성룡, 홍금보, 원표의 영...
아버지는 항상 내가 말씀하셨다 부모는 반평생같이 살지만 형제는 한평생 같이 산다..라고
한명도 낳기가 힘든 요즘세상에서 두 형제를 낳은것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
언어학자 소쉬르는 이런말을 했다 "텍스트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고즐겁고 사랑스런 추억과 기억의 공유..우리는 이것을 채우기위해 sns에 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