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션 IG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준 걸작 SF 애니메이션! 독일이 2차대전에서 이겼단 가정하에, 파시즘화 된 60년대 일본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체역사물! 특수부대와 정보기관과 경찰의 치열하고도 치졸한 암투를, 독일 '빨간 모자와 늑대인간' 전설로 애절하게 풀어냈다. 치밀하지만 부조리에 동참하는 일본인의 한계~!
몸값을 다 갚을때까지 처음엔 1년정도 예상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5년이 지나도 결국 제자리 걸음이다. 이젠 관계를 맺어도 싫어하기 본단 오히려 즐길때가 있다. 10년쯤 지나고 내 나이 30살때쯤 이젠 내 손에 제법 돈이 들어왔다. 그런데 배운것도 없고 할줄 아는게 없다. 이젠 단념하고 빨간 등불아래 다시 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