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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のレビュー:칼라 퍼플 The Color Purple

4 years ago
교육을 받아도 인간은 동물이란 생각이 든다. 특히 약자에게 행하여지는 태도나 발언을 보면 더 그렇다.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서열을 세우고, 그렇게 약자가 드러나면 감춰져 있던 공격 본능이 깨어난다. 그것이 인종 간에 있으면 인종 차별로, 남여 간에 있으면 성 차별로, 문화 간에 있으면 문화 차별로 나타난다.
3 years ago
당시 최고의 문화 컨텐츠였어요 그시절이 그립다~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이제 나이들이 40대들이 되었겠다 ㅋ~~
4 years ago
감동적. 약간의 문화 차이를 느꼈고 재밌다. 역시 아담 샌들러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영화이다.
3 years ago
공들여 만들었지만 들어간 자원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는 산만하고, 문화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그리 감동은 없다.
4 years ago
가위 강간 근대에 나쁜 습성도 있지만 전통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달집태우기)가 돋보이는 명작이네 약간 가벼운 서편제? ㅎ
3 years ago
코모로를 처음 가게 됬을때 역사, 문화, 법, 등을 공부했던 것 처럼 로렌조도 그렇게 알아갑시다 부모님의 사랑과 로렌조가 보여준 기적
4 years ago
인간중독현상...전쟁이 없는 나라, 최고의 복지국가...스칸디나비나 사람들의 일상, 남녀간의 성차별이 없는 문화..그러면서도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에게 매우 상처를 입게하는 영화...성중독
4 years ago
공감이 간다는건 여자가 당할수있는것 당해야하는것 모아놓은것밖엔안되고 김지영 언니같은 사람도있고 김지영 직장 상사, 동료같은 사람도있는거다. 스스로 치료받고 깨우치는것까지 사회의 문화, 문제라기보단 스스로의 깨우침의 문제라는걸 알아야할듯..
3 years ago
소피마르소 미모 감상하라고 내놓은 영화. OST가 엄청 유명한 영화. 영화 자체는 볼 게 별로 없다. 그 시대에만 공유될 수 있는 문화, 감성과 연애가 향수와 고전미를 불러일으킨다.

Rubyのレビュー:진짜 사나이

4 years ago
옛날 쌍팔년도에 하단 짓을 아직도 하는 군병영 문화 바꿔야 한다 큰소리치고 윽박지르고 나이 먹은 사람들 모아놓고 뭐하는 짖인지. 그걸보고 낄낄거리는 놈들하고는 아무리 예능이라고 하지만 자식같은 젊은놈들한테 뭐하는 짖인지 이프로그램 패기 하라
4 years ago
아주 어렸을때 봤었는데 중년이 된 지금은 더더욱 색다르다.. 클래식 영화를 보면 그 시대 문화,패션,정서 등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최근 '만추','바보들의 행진'을 봤었는데,, 한국 영화사 100주년 특집 클래식 계속 기대됩니다~~!!!
3 years ago
페기리의 주제가 만으로도 너무 유명한..... 50년대 미국의 메카시 광풍이 휘몰아쳐 미국 사회전반에 불러온 많은 상처 특히 문화 예술 전반의 피폐함에 대한 헐리우드의 은유는 아닐런지..... 자신만의 소신을 가진 비엔나와 모든것을 빨갱이라 연관짖는 엠마와 메카시는 동의어다!
3 years ago
아래 댓글들 눈에 들어와서! 문화 후진국(1970 년대 중반-2 천 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우리 한국은 절대 문화 후진국이 아니었음)컴퓨터 이후 세대의 무지하고 저급한 평글에서 드러나는 수치스러운 내용들! 도대체 책 한 줄,의미있는 내용이 실린 신문 기사 한 줄 읽지 않는 텅 빈 머리에 무엇인들 들어올꼬? 걍 어벤젖쮸~ ...
3 years ago
흔히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그 미국을 유태인이 지배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미국인처럼 살지만 유태인으로 산다. 경제를 쥐락펴락 하며, 언론을 움직이고, 의회와 백악관까지도 움직인다. 학문과 문화, 예술도 그들 중심으로 움직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온주의자가 되어 간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을 좋아한다.
4 years ago
이것은 단순한 사랑받고 말고 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랑받지 못하게 하는 보수적인 환경과 평범한 응석도 용납하지 못하는 머리가 굳은 기성 세대들, 더 나아가 편가르기 식의 정치와 문화, 그리고 동심을 잃어버리다 못해 남의 마음까지도 흙묻은 발로 밟아대는 어른들에 대한 비판영화다.
4 years ago
정치 문화 후진국 궁민들의 평글에 어이없어 흔적을 남기기로. 평생 본 줄 착각하며 살아왔음을 오늘 처음 알게 되다. 바바라 스트라인슨드(?)와 제인 폰다,로버트 레드포드의 어떤 작품과 혼동하다니...34 년 전에도 메릴 스트립은 명연기자였구나! 외모 타령하는 인간들아 성숙해져라!ㅉ
3 years ago
영화관에서 봤지만 아스라한 작품을 도서관에서 디비디로! 늙어가며 교향곡,협주곡 실내악에서 만큼 끌리지 않던 오페라에 영화 못지 않게 빠져들고 있다.자막이 뜨는 디비디 덕분!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대한 경쟁 영화사의 악랄한 폄하작업이 문화 후진 궁민을 현혹시킨 "역사 왜곡"궤변이 연상되는 몇 장면!
4 years ago
황제시대엔 영토 확장 하느라 칼과 활을 들었고, 제국시대엔 노예와 황금을 차지하려고 대포를 쏘아댔다. 중세시대 땐 종교와 문화 때문에 밤낮으로 싸웠고, 산업시대 땐 군수공장 살리자고 죽어라 싸웠다. 20세기 내내 충돌은 끊이지 않았고, 핵이란 인류의 재앙까지 등장했다. 21세기엔 AI와 환경 때문에 다 죽을지도.
4 years ago
명화라면 등장하던 영화 '에덴의 동쪽'. 젊은 시절 미국 문화 특히 문학에 대한 편견이 심하여 읽어보지도 않고 무시하여 존 스타인벡을 몰랐지만 회갑이 지나서야 그의 진가와 사상에 매료되어 원작을 읽고 또 읽고. 에덴의 동쪽 영화가 원작을 훼손할 정도로 줄거리,주인공..모두 왜곡된 작품이라는 사실도 알게됨.
3 years ago
내 자신은 얼마나 배타적인가 생각해본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을 배척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할 때 싸움이 일어난다. 배타주의는 사회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과 불평등을 일으킨다. 세대 간에, 지역 간에, 문화 간에, 정치 성향 간에, 직업 간에, 학벌 간에, 종교 간에, 인종 간에도 배타주의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