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과 숨겨진 비보를 다룬 모험영화.
박식한 주인공을 내세워 빡세게 굴려대는 것이,
[마스터 키튼]에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영화화한 느낌도 든다.
오락영화인만큼 당연하게도 깊이있게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나름 긴장감과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영화계도 줄창 조폭 영화들만 찍지 말고,
과거 역사를 참조하여 ...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늦은 밤, 우리 이야기도쿄의 번화가 뒷골목,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밥집이 있다. 모두가 귀가할 무렵 문을 여는 ‘심야식당’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주인장이 가능한 요리는 모두 해주는 이 곳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는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줄 음식을 만든다....
'웃으며 강호를 노닐다.'
동방불패가 마스터 피스 라면.......그 시발점이 소오강호입니다.
제 마음속에 최고의 영화는 동방불패입니다. 동양적 환타지 세계.......
소오강호는 후에 동방불패가 나오는데 일조를 한 일등공신이죠..
원작..김용의 소설 소오강호를 보면 동방불패란 영화가 얼마나 뛰어난 명작인지 알게 될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