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 그녀 プロット

싸이보그 그녀 Cyborg She, 僕の彼女はサイボーグ,은 2009에 발표 된 한국, 2009 코미디,로맨스,멜로 .14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곽재용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아야세 하루카,코이데 케이스케,타케나카 나오토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9년05월14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그를 만났다. 살아있는 그를 만났다.

난 그를 본 순간부터 사랑하기 시작했고 마음속으로 울고 있었다.

그래도 그에게 눈물을 보여선 안 된다“

1.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 그녀와 익사이팅한 모험이 시작됐다!!

생일을 축하해 주는 사람조차 아무도 없는 쓸쓸한 생활을 보내던 대학생 지로(코이데 케이스케)의 20세 생일.

그는 자신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찾아간 백화점에서 갑자기 불에 탄 듯 너덜너덜한 바디슈트를 입은 귀여운 “그녀”와 우연히 만난다. “그녀”는 원피스로 갈아입고 돈도 지불하지 않은 채 백화점을 나와 버린다. 그리고 지로가 식사를 하던 레스토랑에 그녀가 나타나게되고 지로는 갑자기 나타난 그녀와 생일을 함께 보내게 된다.

그러나 대담하고 예측 불가능한 언행만을 반복하는 “그녀”에게 휘둘리기도 하고 의외일 정도의 강한 펀치를 맞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인생에서 전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익사이팅한 밤을 보낸다. 터무니없는 상황들에 당황해하면서도 “그녀”에게 급속히 빠져갈 즈음 “그녀”는 지로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고 돌연 사라져 버린다. 지로에게 있어 그 날의 얼마 안되는 시간은 지금까지의 인생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잊지 못할 순간이 됐다.

2. 21살 생일, 그는 또 다시 “그녀”를 만났다.

많이 닮긴 했지만 어딘가 다른 “완벽한 그녀”를...

1년 후, 작년 생일과 마찬가지로 혼자서 지내는 지로 앞에 다시 “그녀”가 나타났다!

그런데 모습은 닮았지만 작년과는 어딘가 분위기가 달랐다.

조금은 어색한 “그녀”와 식사를 하던 레스토랑에서 남자가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지로가 그 총에 맞을 뻔 한 순간 “그녀”가 지로를 멋지게 구출한다.

그 엄청난 파워에 놀라는 지로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의 정체는 미래의 자신이 현재의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보낸 싸이보그란 사실! 1년 전 어느 날 운명의 만남을 이룬 여자를 잊지 못했던 미래의 지로가 자신의 불운이 계속됐던 인생을 바꾸기 위해 그녀와 꼭 닮은 싸이보그를 만들어 현재의 자신에게 보낸 것이다. 더구나 지로의 노력여하에 따라 감정을 가질 수도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고 한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해 하면서도 지로는 “그녀”와의 이상한 동거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3. 그리고 시작된 우리의 이상한 동거생활.

“그녀”는 운명으로부터 나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 “그녀”와는 수업이나 아르바이트에도 늘 함께였으며 싸이보그로서 지닌 파워를 한껏 발휘해 지로를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물론 하루하루의 작은 위험으로부터 구해준다. 그런 즐거운 나날을 같이 보내며 지로는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상대는 인간의 마음을 지니지 않은 싸이보그.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거라 낙심하는 지로.

한편 “그녀”도 그러한 지로의 다정함은 알지만 그의 마음까지 이해 못하는 자신에게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4. 전해지지 않는 마음, 어긋나는 두 사람.

교차한 운명 속에서 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났다.

지로는 “그녀”를 시험하기 위해 다른 여자와 데이트를 해 보지만 “그녀”는 질투라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지로는 절망감에서 “그녀”에게 일부러 가혹하게 대하고 집에서도 쫓아내 버린다. 하지만 사라져 버린 “그녀”의 모습에 마음아파 하는 지로.

그러던 어느 날, 집이 크게 흔들리며 대지진이 엄습해 온다. 무너져가는 거리속에 지로의 몸도 갈라진 바닥 사이로 떨어지려 할 때 “그녀”가 모습을 나타낸다. 운명을 바꿀 만남을 이룬 지로와 “그녀”의 눈앞에 가로놓인 장애… 지로를 죽음으로 이끌려고 하는 “운명”과 인간과 싸이보그라는 관계를 극복해 가며 두 사람의 사랑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이어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몸은 슬플 정도로 차갑다.

그래도 “그녀”는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리고 내 안의 무언가를 아프게 한다.

“그녀”는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까지가 기계인 것일까…」

[ PROLOGUE ]

21살 생일.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그녀.

그녀의 정체는 내가 1년 전 첫눈에 반해버린 여자와 똑같이 생긴 싸이보그였다.

나와 “그녀”와의 기묘하고 예측 불가능한 동거생활.

대체 “그녀”는 어디에서 무엇 때문에 온 것일까?

「사실 난 엄청 먼 미래에서 왔어. 100년도 더 된 미래에서..」

“그녀”를 확실히 사랑하기 시작한 나.

하지만 싸이보그인 “그녀”에게 내 마음이 전해질 수 있을까.

엇갈리는 마음, 교차하는 운명 속에서 마침내 우린 놀랄만한 진실과 마주치게 된다.

100년 동안의 시간을 넘어서는 애절한 사랑이야기.

그 결말은 소중한 애인에게도 비밀입니다.

그 눈물, 그 미소, 그 용기는…

사랑일까, 프로그램일까.

근데, 만약 어느 날

네가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난 같은 장소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 거야. 널 만날 때까지 계속..

[ INTRODUCTION ]

그녀는 날 “운명”에서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찾아온 싸이보그였다.

“미래의 내가 널 만들어 보냈단 거야? 그럼, 로보트야?”

“로보트란 말은 쓰지 말아줘”

20살 생일,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이상형의 “그녀”

하지만 “그녀”는 평범한 여자가 아니었다!

사람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러브스토리가 여기 탄생했다!

20살 생일,

대학생 지로는 이상형인 “그녀”와 만나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를 보낸다.

하지만 그날 밤 그녀는 돌연 사라져버린다.

1년 뒤 생일, 지로는 또 다시 “그녀”와 만난다. 많이 닮긴 했지만 어딘가 다른 “그녀”를... 지로는 그런 “그녀”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그녀”는 미래의 자기자신이 과거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보낸 싸이보그였다!

드디어 인생을 바꿀 만남은 이루어 졌다.

지로와 “그녀”앞에 가로막힌 장애… 지로를 죽음으로 이끌려고 하는 “운명”, 그리고 인간과 싸이보그라는 관계를 극복해 나가면서 둘의 사랑은 1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이어지기 시작한다.

시간을 그리고 운명까지 바꿀 정도의 사랑의 힘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말.

사람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최고의 드라마가 여기 탄생했다!

, 곽재용 감독의 ‘그녀’ 시리즈

파워풀한 “그녀”와 어딘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나”의 순수하고 애절한 러브스토리에 「시간여행」을 더해 탄생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한 ,의 곽재용 감독이 일본스태프&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이보그 그녀』. 일본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아이돌 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를 주연으로 내세워 가련하지만 파워풀한 “그녀”와 어딘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나”의 순수하면서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다시 새롭게 탄생시켰다.

곽재용 감독의 개성인 매력적 스토리 구조에 「시간여행」과 「대지진」이라는 웅대한 모티브를 더해, 최첨단 CG기술을 구사한 사실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유머스러운 연출 등 모든 면에 있어서 기존 일본영화의 스케일을 훨씬 뛰어넘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현재에서 미래 그리고 다시 현재로…

교차되는 시공을 능숙하게 구사하며 그려내는 강하지만 흔들림 없는 사랑이야기.

마치 메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가는 두 사람의 운명에 이제껏 보지 못했던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다.

여성도 사로잡는 귀여운 엽기녀, 아야세 하루카

섬세하고 외골수인 코이데 케이스케의 매력 작렬!

기가 세고 엄청나게 터프하지만 사상 최고의 귀여운 히로인, “그녀”를 연기한 것은 드라마 와 등에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

2008년도 자신이 주연한 영화가 잇달아 개봉되어 일본에서 현재 가장 주목을 모으고 있는 그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싸이보그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액션씬을 포함해 자신의 역할을 멋지게 연기해 냄으로서 아야세 하루카 사상 최고로 멋지고 귀여운 매력이 작렬하고 있다.

어딘지 믿음직스럽지 않은 대학생 지로는 드라마 와 대히트한 영화등에서 젊은 실력파로 활약 중인 코이데 케이스케. 그는 “그녀”를 끝없이 사랑하는 지로의 일편단심과 다정함을 섬세하게 연기하고 있다.

아야세와 코이데, 찰떡호흡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작렬시키면서 “그녀”와 지로의 가슴 찡한 사랑과 러브코미디 요소까지 충분히 담아내고 있다.

2008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작 선정

한, 일 공동 기획, 제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한국영화 인정

곽재용 감독 국내 관객위해 약 두달간 새롭게 편집

웃음과 감동의 100분. 다시 신드롬은 시작된다.

와 의 일본 대히트로 인해 그녀 시리즈의 마지막 3부작 는 아시아 영화의 강국 한국과 일본이 손을 맞잡고 마침내 제작되었다.

한국과 일본의 공동 투자와 스텝들이 가세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마지막 도쿄 대지진 장면 촬영 등 총 제작비만 약 100억원이 투입되어 완성된 는 일본에서 5주동안 TOP 10에 올랐으며 DVD만 무려 11만장이 나갈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일본에서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는 2008년 부천국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의 폐막작에 선정되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다.

2009년 5월 마침내 ‘엽기녀’신드롬의 진앙지 한국에서 개봉되는 는 곽재용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오히려 일본보다는 한국적인 정서가 더 강한 작품이다. 따라서 곽재용 감독은 국내 개봉을 위해 약 2개월간 영화의 도입부와 엔딩 장면을 새롭게 편집해 120분에서 100분으로 완성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작품임이 인정되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한국영화로 판정받고 스크린 쿼터 혜택도 받게 되었다. 폭탄주, 생일빵, 아침에 찌개 먹는 장면 등과 한국 노래 를 일본어로 번안해 삽입할 정도로 한국 정서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곽재용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겸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 PRODUCTION NOTE ]

모든것은 유바리 영화제에서 시작됐다!

곽재용 감독과 야마모토 프로듀서와의 만남. 『싸이보그 그녀』기획의 모든 시작은 2003년 유바리 영화제였다. 곽재용 감독과 야마모토 마타이치로 프로듀서가 심사위원으로 영화제에 초대되어 만난 것부터가 기획의 출발이였다.

두 사람은 심사 때부터 같은 의견이 많았고 여러 번의 술자리를 같이 하는 동안에 의기투합되었고 곽재용 감독은 귀국 후에도 교류는 계속되었다.

2003년 여름 감독의 얘기를 들은 지영준 프로듀서는 야마모토 프로듀서에게 감독과 함께 기획개발중인 「Cyborg SHE」라는 제목의 각본을 보내게 된다.

야마모토 프로듀서는 「각본은 아주 훌륭했다.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내가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기획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전부터 나라의 벽을 뛰어넘어 영화인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었다」라는 야마모토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곽재용감독, 일본영화에 첫 도전!

「일본에서의 촬영 자체가 도전이었다」라고 말하는 곽재용 감독.

일본에서의 촬영, 일본배우와 스탭과의 작업은 처음이라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해 나가는 작업이 됐다. 일본에서 제작하지만 한국에서 촬영하는 걸로 가정해서 쓰여진 각본의 미묘한 조정도 필요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물론, 예를 들어 레스토랑의 계산씬에서 한국에서 없는 남녀의 “더치패이”씬을 새로 추가하는 등의 미묘한 표현의 차이들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그리고 촬영준비에서도 감독은 일본인 스탭에 대해 「로케이션 헌팅 때 일본 스탭이 내 허락도 없이 촬영을 하고 있어 화가 나 그냥 돌아 섰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탭 독자적으로 준비하는 일은 별로 없어서…」라며 약간 당황한 감독. 하지만 일본 스탭과 작업을 함께 해 나가면서 「일본 스탭의 프로의식, 깊은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최고의 팀플레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장기 로케이션과 대지진 오픈세트, 카액션을 위한 대규모 도로 봉쇄…

일본영화를 뛰어넘는 스케일

촬영은 일본영화로서는 상당히 긴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액션이나 CG등 일본영화의 스케일을 훨씬 넘어선 영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촬영의 규모에 욕심을 내었다. 카액션을 위해 도로를 대규모적으로 봉쇄하거나 또한 영화의 하이라이트 지진씬을 위해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거대한 오픈세트를 제작하기도 했다.

촬영은 4월 하순, 봄이라 하지만 아직 쌀쌀한 계절에 비를 뿌려가며 아야세 하루카와 코이데 케이스케는 촬영에 전력을 다했다. 감독도 이 둘의 태도에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아무튼 추운데다 대기시간도 길어 두 배우가 힘들었다고 봅니다. 지로가 “그녀”를 건물의 잔해에서 구하는 씬이 있었는데 비를 뿌려대며 눈을 절대 깜빡이지 말도록 아야세에게 부탁했습니다. 그 때도 무척 추웠는데 아야세는 얇게 입어 벌벌 떨면서도 거듭되는 촬영에 임해 줬습니다. 후에 본 촬영분을 보니 정말 떨지도 않고 눈도 깜빡이지 않아 놀랐습니다. 연기에 제대로 몰입한 결과겠죠. 「‘그녀에게 정말 생체기능을 마비시키는 힘이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죠」라며 감독은 주연배우 두 사람의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아야세&코이데, 부상도 각오하고 임한 촬영현장

아야세 하루카, 코이데 케이스케는 추위와 동시에 부상도 각오하고 촬영에 임했다.

코이데에게 가장 힘들었던 건 지진씬. 와이어에 매달려 내던져지는 액션씬을 정말 몸을 던져 연기했다. 「3번 본 촬영을 했는데 세 번째에는 실신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라고 코이데 케이스케도 그 날의 고생을 회상한다.

한편 아야세에게도 위험이 수반된 액션씬이 엄청 많았는데 실제로 부상을 당한 촬영도 있었다. 감독은 부상을 당한 때의 에피소드가 인상이 깊었나 보다.

「차이나타운에서 “그녀”와 지로가 도망가며 세트에 부딪히는 씬이 있는데 그건 연출이 아니라 아야세가 실제로 부딪힌 겁니다. 코가 많이 부어 올라 촬영 뒤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는데 아야세는 한국 감독이 일본 여배우는 약하다고 생각할까 봐 그랬는지 『아프지 않습니다』라고 하면서도 눈물은 많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촬영이 막 시작했을 때였는데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야세 하루카 대변신! 인간에서 싸이보그, 그리고 인간으로

본 작품을 성공 시킨 요소 가운데 하나는 싸이보그역에 도전한 아야세 하루카의 싸이보그 연기에 있다. 철저하게 싸이보그다운 동작에서 서서히 감정선을 이입시켜 가는 “그녀”의 감정,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그녀”의 감정을 멋지게 연기해 냈다. 곽재용감독도 그러한 이면성을 연기해 낸 아야세 하루카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가졌다고 말한다.

「전반에는 싸이보그로서 감정이 없고 인간답지 않은 동작이나 표정만을 의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나타내는 듯한 연기에 집중해 달라고 했습니다. 촬영도 거의 순서대로 찍었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그녀”는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배워가는 거죠. 아야세는 싸이보그로서나 인간다움을 표현한 연기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고 봅니다. 아야세의 경우 자기 나름대로 사전에 철저하게 생각하고 준비한 연기를 하는 타입이라 촬영을 하며 제가 더 놀랄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촬영 중 신경을 쓴 건 ‘어떻게 하면 그녀가 더욱 예쁘고 귀엽게 보일까’하는 정도였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내면의 연기력과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최고의 멋있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아야세, 마지막에 보인 눈물의 이유

크랭크 업 때 눈물을 보인 아야세 하루카.

야마모토 프로듀서가 「3개월이라는 긴 촬영 동안 긴장이 고조되었고 주연이라는 부담감과 싸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한 것처럼 상당한 압박을 받은 그녀.

마침내 촬영이 끝난 순간 몹시 감동했다. 곽재용 감독도 그러한 그녀의 심정을 쭉 감지하고 있었다. 「내 앞에서는 아야세가 울지 않아 보진 못했지만, 작품에 열의를 더하면 더할수록 외로움이나 만족감등의 다양한 생각들이 복 받쳐 오르는 의미에서 눈물을 보인 거라 생각됩니다」. 감독은 또 하나의 주역, 코이데 케이스케도 크랭크 업때는 참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코이데도 쫑파티에서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였다」라고 한마디. 역시 그도 아야세와 마찬가지로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며 나름 힘껏 달려온 자신의 열의에 대한 눈물이 아닐런지.

러브송의 여왕 MISHA가 부르는 주제가

엔딩에 흐르는 주제곡은 MISHA의 「약속의 날개」로 결정됐다. 결정에 이르러서는 야마모토 프로듀서와 감독, 음악스태프가 전원일치였다고 한다.

「실은 처음에 멜로디를 중요시해서 가사는 별로 의식하지 않았어요. MISHA가 언젠가 적기에 음반을 출시하기 위해 소중하게 모아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영화테마와 너무 잘 맞는 가사라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야마모토 프로듀서가 말한다.

감독도 편집작업 중 내내 흥얼거릴 정도로 맘에 들어해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그 감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들을 수 있는 곡으로서 안성맞춤이라 생각했어요. 영화에서 느끼는 감정… 그게 사랑이든 슬픔이든 아니면 지진의 비극이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사랑이라는 감정만을 남기고 나머지 감정들은 깨끗이 씻어 없애줄 곡이네요」라며 열렬한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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