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에서 두 남녀가 손님을 강탈하는 장면으로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암스테르담에서 돌아온 빈센트는 갱단두목 마르셀러스의 금가방을 찾기 위하여 쥴스와 함께 다른 갱이 사는 집으로 찾아 간다. 마르셀러스를 속인 자들을 살해하는 그들. 쥴스는 사람을 죽일 때 성경 구절을 암송하는 괴상한 짓을 한다.
두목인 마르셀러스의 정부를 하룻밤 동안 돌보게 된 빈센트. 제멋대로인데다가 마약중독자인 그녀때문에 진땀빼는 모험을 하게 된다. 마약을 과용한 그녀는 사경을 헤메는데...
버치는 마르셀러스 밑에서 사기 권투를 업으로 삼고 있는 떨거지 복서. 어느날 조직을 배신하고 애인과 함께 돈을 챙겨 달아나지만 집에 아버지의 유산인 시계를 두고 온 사실을 알고 다시 돌아간다. 그 시계는 월남전에서 포로로 붙잡힌 그의 아버지가 베트공들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 수 년 동안 자기 항문 속에 숨겨놓았던 것이었다.
프로 갱을 털겠다고 덤벼든 풋나기 강도 펌프킨과 허니버니 커플은 그만 유혈 낭자한 살인극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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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コメント(25)
영화를 보고 있으면
확실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사무엘 잭슨
브르스 윌리스가
젊은 시절 얼굴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
특히나
마약을 하고 운전을 하는
존트라볼타에 눈빛 연기는
배우가 정말 실제로 마약을 하고
연기를 한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약에 취해서 몽롱한 황홀함에 빠져 있는
존트라볼타 배우에 눈빛이 실감나게 느껴졌습니다 !
25 년전에 만든 영화가
지금 나온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닥터 슬립 영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
꼭 보세요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