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 구성작가인 수정(이은주)은 같은 프로그램 담당 PD인 영수(문성근)와 가까운 사이다. 영수는 독립영화제작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부자인 후배 재훈(정보석)의 미술전을 찾아간다. 재훈은 선배 영수를 따라온 수정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수정에게 호의를 베풀고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고 고백한다.
한심하고 무능력한 영수의 모습에 실망한 수정은 재훈에게로 마음을 돌렸는지 술 마실 때만 애인이 되겠다고 제안한다.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고 섹스를 시도하는 순간 재훈은 수정이 처녀임을 알고 감격한다. 둘의 첫 관계는 수정에 의해 미뤄지고, 재훈은 호텔에서 함께 만날 것을 제안한다.
드디어 약속한 날, 재훈은 호텔에서 수정을 애타게 기다리고, 수정은 거리를 배회하며 호텔로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힘겨운 고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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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수정コメント(18)
연기라는 그럴듯한 미명하에 가해진
지나친 육체적 접촉이 어린 여배우에게
얼마나 큰치욕과 환멸을 안겨 주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애처롭기 그지없다
그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지금
세상을 서둘러 떠나게 만든 책임 선상에서
이 영화가 온전히 자유롭지 못하리라는
생각을 나름해 보는바이다